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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1회)

인간극장 '한일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 (+다시보기) / 이용철, 스즈키 준, 이승우, 이승준

by mynews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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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29일(월)~6월2일(금), 5부작

인간극장 4563회 '한일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


<줄거리>

일본 쓰시마섬 이즈하라마치

일본 나가사키 현에 속한 섬, 쓰시마. 위치상으로 일본보다 한국과 더 가까운 곳이다. 한국과 일본의 국경의 섬이라고 불리는 쓰시마에는 한일부부 이용철 씨와 스즈키 준 씨가 살고 있다. 부부는 4년 전 이곳으로 이주하여 ‘쓰시마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가게를 운영하며 한복 체험, 한국어 수업, 한국 요리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얼핏 보면 다재다능한 ‘N잡러’로 보이는 부부이지만, 과거에는 이런 일을 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던 교육자 부부였다. 한국에 관심이 많던 준 씨와 용철 씨는 같은 대학에서 강의하다, 캠퍼스 커플로 만나게 되었다. 그렇게 대학에서 만난 인연은 쓰시마까지 닿게 된 것이다. 한국에서 연구와 강의만 하던 사람이 대나무 숲에서 죽순을 캘 줄은 어떻게 알았겠는가? 심지어 목공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용철 씨는 가구도 뚝딱 만드는가 하면 먹거리를 마련하려고 농사와 낚시까지 한다.

아내는 그런 용철 씨를 항상 사랑으로 응원해주고 있다. 운명 같은 쓰시마 섬으로 간 후, 건강을 되찾은 건 물론이고 서로가 하고 싶었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국제부부인만큼, 자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깊었는데... 두 아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랐으면 좋겠다는 부부. 그들에게 쓰시마 섬은 어떤 의미일까?


<다시보기>

• 5월29일(월) 1부

[한일 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 1] 이용철 씨와 스즈키   부부는 4  쓰시마로 이주해 왔다. 한국에서 대학 강단에 섰던 부부는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승우와   터울 동생 승훈이는 학교생활에 적응해가고 있는데, 형이 심부름 값으로 용돈을 받자 승훈이가 울고 만다.

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30&program_id=PS-2023091899-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5 

 

[4563회] 인간극장 - KBS

[한일 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 1부] 이용철 씨와 스즈키 준 씨 부부는 4년 전 쓰시마로 이주해 왔다. 한국에서 대학 강단에 섰던 부부는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한편 올

vod.kbs.co.kr


<본영상요약>


<예고영상>

https://youtu.be/UHAn9jTsBlY

 


<예고영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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