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명단 및 세부일정 (+발표영상 & 요약정리)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단장>

출생: 1966년생 / 충주

학력: 충주고 > 서울대(원자핵공학과 학사) > 학국과학기술원(핵공학 석사) > 세종대 대학원(기후변화정책학 박사)

직업: 정무직 공무원

소속: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출처: 뉴시스

경력:

1991년 5급 공무원 경력채용 합격 (교육과학기술부 핵육합연구과장 >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과장)

2013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국 국장

2017년 원자력안전위원회 기획조정관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정책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2020년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2021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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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의결과 발표 동영상>

https://youtu.be/z0dPUF7G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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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요약정리>

출처: 연합뉴스

[박구연 / 국무조정실 1차장]

5월 12일 이후 2차례에 걸쳐 한일 협의 진행되었음.

전문가 시찰단 5월 21일~5월 26일(5박 6일) 파견하기로 하였음. (심층적 질의 응답, 현장점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폭발장면)

<세부 일정>

5월 22일 일본 관계기관과 기술회의 및 질의 응답

5월 23일~24일 양일간 후쿠시마 제1원전 시설 등을 확인

5월 25일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관계기관과 심층 기술회의와 질의 응답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폭발 후 화재)

<주요 시찰 내용(1)>

일본의 오염수 정화 및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 방사성 물질 분석 역량,

우리의 과학적, 기술적 분석에 필요한 정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필요한 조치 사항을 도출할 예정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화재 진압)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시찰단 명단>

총21명

단장 (1명):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

원전시설 및 방사선분야전문가 (19명):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 전문가들 이름은 비공개 /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시찰단 전원 전문가인 이유>

향후 모니터링에서도 업무의 전문성, 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음.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유국희 / 시찰단 단장]

<기존 원자력안전위원회 활동 내용>

원안위(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1년 8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기에 맞춰서 원자력안전기술원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팀을 꾸려서 그동안 이 오염수 방류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확인해 오고 있었음.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시찰 계획>

이번 시찰을 통해 그동안 검토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음.

원안위는 향후 이번 시찰 결과를 포함하여 추가적으로 분석해야 할 사항들을 최종적으로 수행하고 종합적인 결론을 도출한 후에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임.

 

2013년 그린피스 방사선 전문가팀 후쿠시마 지역 조사

<주요 시찰 내용(2)>

먼저 도쿄전력 및 경산성 관계자들과 기술회의를 통해서 후쿠시마 원전의 전반적인 현황, 오염수와 지하수 관리 상황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논의를 할 계획임.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 ALPS가 있음.

이 ALPS 설비, 해양 방출 설비의 설치 상태, 성능 점검 결과, 화학분석동에서 이루어지는 ALPS 처리된 오염수의 농도 분석 결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임.

 

2020년 그린피스 방사선 전문가팀 후쿠시마 지역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