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앤 에클레어>
업체: 패션 브랜드
설립일: 2014년 8월 6일
주요국가: 홍콩, 미국
회사명: 블랑 그룹 (Blanc Group Ltd.)
대표자 : 제시카(수석 디자이너), 타일러 권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홈페이지: https://blancgroup.co.kr/
<제시카 수석 디자이너>
<강남구 건물 월세 분쟁>
2021년 8월
2021년 8월 건물 월세 여러차례 연체 > 2021년 12월 건물주로 부터 청구소송 > 2022년 6월 법원 화해 권고 > 다시 월세 연체 > 법원 인도집행
<법원 인도집행>
서울중앙지법 집행관들은 전날 블랑 앤 에클레어에 대한 인도집행을 실시함.
사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에 대해 국가가 강제권력으로 그 의무 이행을 실현하는 절차이다.
법원 집행관이 강제로 문을 열고 점유자 소유의 물건을 빼 낼 수 있다. 물건은 유료 창고에 통상 3개월 보관한다. 물건 소유자가 창고 비용을 내고 가져가야 하나, 비용을 내지 못할 경우 물건을 경매신청을 하여 강제집행 비용을 회수한다.
<블랑 앤 에클레어 입장문>
코로나로 한창 외식업이 힘들었을 때 건물주 측에 임대료 납부 일시를 늦출 수 있을지 양해를 구했으나 '3개월간 (임대료가) 밀리면 나가라'는 내용 증명을 받았다.
내용에 합의하며 당시 10시 이후 영업이 가능하게 된 정부 지침에 따라 10시 이후 엘리베이터 운행을 재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건물주 측은 10시 이후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하고 메인 출입구조차 폐쇄했다.
이로 인해 6개월이 넘도록 고객들의 불편과 불만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참고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결국 4월 초 영업을 더 이어갈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해 영업 중지 및 임대계약해지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건물 측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이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이유로 답변을 미뤄오며 무시를 해왔고 3개월이 지나자 영업장을 기습방문해 운영 중이던 영업을 방해하며 강제집행을 진행하고 매장을 철거했다.
이 상황에 보증금 반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다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송을 검토하며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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